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연기력으로 선 넘어버린 배우

조회수 2020. 8. 2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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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박기자
연기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아주 선을 넘네?
설마 이 정도까지 잘할 줄이야...
보고 또 봐도 놀라운 변신
출처: 스포츠서울 DB
배우 박.정.민!
출처: 스포츠서울 DB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파격 변신에 나선 그.
왜 그가 히든카드였는지
스틸컷만 봐도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준비했다! 오늘의 ★타임머신은
박정민의 과거로 여행~
출처: 스포츠서울 DB
고려대 인문학부에 입학했다가
연기하려고 과감하게 중퇴한 남자.
출처: 다음 영화
2011년 영화 '파수꾼'에서
이제훈과 함께 풋풋하지만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데뷔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박정민의 현실 연기력은
어디서도 빛이 났는데요~
'응답하라 1988'에서는
10분 출연하고 깊은 인상을 남겼죠?
실제로 박정민 본인은 "3분 나와서
3000개의 욕을 먹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연기력 만큼 역할 스펙트럼도
엄청 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동주, 그것만이 내 세상,
타짜: 원 아이드 잭 등등
출처: 스포츠서울 DB
같은 결이 없는 역할들도
찰떡 소화해냈죠.
최근 개봉한 '다만악'에서는
성소수자 역할로 또 한번
충격 아닌 충격을 안겼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박정민의 매력은
스크린 밖에서도 빛납니다.
필명까지 따로 있을 정도로
글쓰기에도 재능이 뛰어나죠.
산문집 '쓸 만한 인간' 으로
베스트셀러도 올랐다구요.
친구와 함께 합정동 인근에서
북카페도 운영한다는 사실!!
가보고 싶다 ㅠㅠ
출처: 스포츠서울 DB
결론은? 도저히 안 좋아 할 수 없는
매력 넘치는 배우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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