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찬원? 태초에 ㅇㅇㅇ이 있었다
조회수 2020. 4. 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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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 등 트로트 가수들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혹시 심사위원석에 앉아계신 분이 보이시는지?
태초에 박.현.빈.이 있었다
박현빈은 멘트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어머니뻘 팬들에게도 "애기들아~ 오빠 왔다~!"
이것이 바로 1대 트로트 아이돌의 위엄이다…★
2006년, 장윤정의 등장으로 '젊은 바람'이 불던 트로트계에 데뷔한 박현빈.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곤드레만드레'로 누나팬들의 마음을 싹쓸이했죠.
이후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으로 3연속 히트를 치며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우뚝! '남자 장윤정'이라고 불릴만하죠?
언뜻 서강준이 보였던 그의 리즈시절.
(강준이도 인정함)
윤정 누나 웃게 하는 연하남…!
원조 트로트 아이돌…!
내가 바로 박현빈이다…★
비록 약간의 역변기가 있긴 했지만 (ft.과체중)
반박 불가능한 트로트 남신 박현빈
앞으로도 타임머신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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