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걸려 목소리 잃어버렸던 배우

조회수 2019. 4. 2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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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무려 6개월 동안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는 배우, 도대체 무슨 일이?
오윤아가 방송에서 갑상선암으로 투병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O’live: 갑상선암 투병 후, 소리지르는 씬은 악으로 질렀다는 오윤아...ㅠ

이에 네티즌들은 "최고의 워킹맘이다", "건강하길"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쉽지 않았던 연예계 생활 속에서
지금의 배우 오윤아가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들이 지나갔을까요.
★타임머신이 그녀와
함께 동행해봤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1세대 레이싱 모델로 시작한 오윤아.
출처: 스포츠서울DB
중학교 때 이미 키가 167cm였다는 큰 키와 우월한 미모 자랑하며 유일하게 배우로 전업 성공.
출처: 스포츠서울DB
연예기획사의 러브콜로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미스터 굿바이(2006)','무자식 상팔자(2012)', '돈의 화신(2013)', '언니는 살아있다(2017)', '사임당(2017)' 등 정말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죠?
그렇게 바쁜
배우 생활 중에도
출처: 스포츠서울DB
2007년 일반인 회사원과 부부가 된 뒤 아들을 출산하지만....
출처: 스포츠서울DB
2015년 이혼을 한 뒤 싱글맘을 선언하며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그녀에게 돌아가고.
초등학생 아들을 홀로 키우는 연예계 대표 워킹맘이 된 그녀.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며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을 받게 된 사실이 나중에 알려지게 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채널A: 배우 오윤아, 아들 홀로 키워낸 열혈 워킹맘!

그녀도 갑상선암 투병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을 텐데..
가슴이 찡하네요.
엄마는 위대하다!
타임머신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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