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찐찐' 오나라의 놀라운 과거

조회수 2019. 1. 2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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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대한민국 상위 0.1%들이 모여사는 'SKY캐슬'
어둡고 긴장되는 분위기 속 한줄기 빛을 자처하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담당하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바로 진진희. 자녀 입시에 냉정하다 못해 인간미를 잃은 부모들 사이에서 발랄하고 러블리하며 솔직한 매력을 지닌 인물.
특히 시청자들에게서 '찐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인생 캐릭터를 만난 듯 드라마 속에서 훨훨 날고 있죠!?
그런데 여러분 오나라가 2000년대
'대학로 로코퀸'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출처: 스포츠서울DB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그는 '김종욱 찾기' 초창기 멤버로 활동
출처: 스포츠서울DB
'싱글즈', '점점', '아이러브유'등 대학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의 주인공 역할을 맡던 배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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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KBS 어린이프로그램 'TV유치원 파니파니'에서 샤랑 언니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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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나라는 "지금의 연기자 오나라를 혹독히 훈련시켜준 연기스승님같은 작품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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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달콤한 나의 도시'를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역전의 여왕', '신들의 만찬', '유나의 거리', '하이드 지킬, 나', '리멤버', '옥중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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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없으면 섭섭한 믿보 배우로~!
출처: 스포츠서울DB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는 말이 오나라를 위한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앞으로도 롱런하는 배우가 되길 타임머신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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