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11kg 늘어 실검 1위 된 방송인
조회수 2018. 11. 30.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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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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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실검 1위에 올랐습니다. 무슨 일로? 살쪄서! ^오^
최근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서 예전보다 한층 후덕해진 모습이 화제가 됐는데요. 그 원인은 바로…
알바 중인 곳이 과일주스 가게라서.
손님에게 타 준 뒤 남은 주스를 "츄릅 츄릅" 했더니 두 달 만에 11kg이 늘었답니다! 과일주스의 위력 어마무시하군요 ㅎㅎㅎ
결국 본격 다이어트에
들어간다고 밝히자 팬들의 반응이…
"예전에 워낙 마르셔서
지금이 훨씬 보기 좋아요",
"도대체 어디가 살쪘다는 거죠?"
저도 그 말씀에 한 표!
2015년 프리랜서 선언 뒤
연기까지 도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오정연을
★타임머신이 찾아갑니다!
연말 시상식 레드카펫에 동료 아나운서들과 함께.
입사 2년 차에 재벌 2세에게 결혼 제의를 받았다고. 알고 보니 전현무의 고등학교 동기였답니다!
김태희, 이하늬와 인연도 유명한데요. 같은 대학 스키 동아리. 김태희 덕분에 히치하이킹이 잘 됐다죠? ^0^
발레 전공.
주먹 쥔 포즈가 예사롭지 않네요.
수준급 스쿠버다이빙 실력도 자랑.
모자를 벗고 샤라라라~ 화사한 팬서비스.
유방암 환우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모티바 핑크 챌린지'에 나서 완벽한 물구나무서기 자세도 인증.
연기에도 관심이 많은 듯. 드라마 '질투의 화신' 카메오에 이어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는 주연급으로. 새 드라마에도 캐스팅됐답니다.
지금도 정말 보기 좋은데 다이어트한다니까, 팬들의 당부를 대신 전합니다. "누룽지만 드시면 단백질이 부족하니까 달걀 한 개 정도는 꼭 챙겨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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