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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생각나는 '호박고구마' 레전드

조회수 2017. 11. 9. 11: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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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쌀쌀해진 날씨에 생각나는 호박 고구마~
특히 호박 고구마 하면 그분이 절로 생각납니다.
10년이 지나도 역대급 패러디 소재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얼마 전 스포츠서울이 주최한 '더 서울어워즈'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나문희 선생님의 발자취를 '★타임머신'이 따라가봤습니다^^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입사해 연기자 생활 시작
하지만 뚜렷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는데...
96년 노희경 작가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후 '내가 사는 이유'(1997),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1999)
'굿바이 솔로'(2006)
2005년 '주먹이 운다'에서 여우조연상 수상
레전드급 인생작 '거침없이 하이킥'(2006)까지
노희경 작가 "(나문희)선생님이 텔레비전에 나오면 제 극본이 아니어도 저는 신이 납니다"
배우 이제훈 "나문희 선생님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뜨거우세요"
배우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나문희 선생님.
앞으로도 쭉 노련한 인생 연기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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