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극성팬들에게 시달린 어느 배우

조회수 2018. 8. 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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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배우 남주혁이 필리핀에서 열린 팬 미팅 행사에서 극성스러운 팬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놓여 화제였는데요.
팬들은 부족했는지 남주혁의 배를 만지고 팔을 잡아당기는 등 몸 곳곳을 더듬었습니다.
잘생긴 게 죄라면 죄인 건가요...
꽃미모로 박보검과 함께
연예계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차세대 스타로,
모델 출신에 예능·연기까지 다 되는 만능 배우.
청춘의 아이콘 남주혁을
'타임머신'이 살펴봤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유독 잘생긴 꽃미모 덕분에
출처: 스포츠서울DB
2014년 '잉여공주'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후아유-학교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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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화려한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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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치즈인더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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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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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역도요정 김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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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2017'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출처: 스포츠서울DB
남주혁에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별명이 있는데....
바로 '남친짤'(남자 일반인 또는 연예인이
일상에서 찍은 훈훈한 사진이 여자들에게
남자친구 사진처럼 느껴지는 것)
정말 잘생김 물씬...!
비록 불미스러운 일에 상처받으셨겠지만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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