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던 남편 퇴사 권유한 배우

조회수 2019. 9. 1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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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결혼 11년 차. 나는 아직도 남편을 보면 설렌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남편에게 심쿵할 때가 많고
사랑하는 남편이 힘들까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라고 권유했다는 속 깊은 아내이기도 한 그녀는
바로 배우 문정희입니다~
살사댄스 강사로 활동 당시
남편을
만나 지금까지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 중이라네요♥
배우로도 빈틈없는 커리어 소유자인
그녀의
과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출처: 스포츠서울DB
'한예종' 1기 출신이자 배우 장동건, 이선균, 오만석이 동기라네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연극 '의형제' 데뷔로 그녀의 연기 인생은 시작됐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연애시대(2006)' '마마(2014)'
출처: 스포츠서울DB
영화 '카트(2014)'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정말 연기 잘하기로 소문난 이 분.
그런데 말입니다~
문정희가 과거 살사 댄서로
이름을 날렸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KBS 2TV: 문정희·오경수 - 살사댄스

춤과 연기, 그 바쁜 와중에도
나도 모르게 찾아온 L.O.V.E
당시 춤 경연대회에서 MC를 맡았던 문정희는 그 자리에 있던 지금의 남편과 우연히 소개팅을 하게 되고.
두 사람은 꾸준히 사랑을 이어오다 결혼까지 약속하게 됐다는 러브스토리~
하지만, 항상 행복할
수밖에 없는 게
우리내의 삶.....
대기업을 다니는 남편의 척박한 삶과 그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옆에서 도저히 볼 수 없었던 그녀
남편에게 퇴사를 권유해 지금은 자영업으로 진로를 바꿨다고 하네요~
참 멋있는 배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속 깊은 아내이기도 한 문정희ㅠㅠ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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