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역으로 7년 만에 돌아온 '사극 여신'
조회수 2018. 11. 2. 10:3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by 정기자
반박불가 '사극 여신'이 7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사극, 한복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여배우 1순위! 바로 배우 문채원인데요
한복을 입을 때마다 인생캐를 만들어냈던 문채원이 tvN 새 월화극 '계룡선녀전'을 통해 또 한 번 역대급 캐릭터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문채원은 날개옷을 잃어버려 환생하지 못한 '선녀'로 분한다는데요!
선녀로 분장한 문채원의 모습,
벌써부터 기대되시죠?
문채원은 유독 한복과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출연한 사극마다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며 많은 화제를 모았죠
2007년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 안타깝게도 작품은 조기 종영했지만 이 작품을 통해 이민호, 박보영과 함께 문채원이란 대스타가 탄생했죠?
이어 2008년 SBS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 역으로 출연, 문근영과 '닷냥커플'로 불리며 주목받았습니다
그리고 2009년 한효주, 이승기와 함께 '찬란한 유산'에 출연하며 배우 문채원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1년 문채원의 인생캐라고 불리는 KBS2 '공주의 남자'에 출연, 25%에 달하는 시청률을 견인하고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죠~
유난히 사극을 많이 한 문채원은 이후 현대극에 집중하며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시도합니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닥터', 영화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를 통해
7년 만에 다시 사극으로 돌아온 문채원!
'계룡선녀전'에서 윤현민, 서지훈과 또 어떤 설레는 케미를 만들어낼지 궁금하시죠?
오는 11월 5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모두 '★타임머신'과 함께 본방사수 해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