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MC로 날리던 시절의 SM 회장님

조회수 2019. 2. 20.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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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톱3 연예인 주식부자에 대한민국 대표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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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전 그의 본업은 '아이돌'로 불러도 좋을 가수. 빼어난 진행 능력을 뽐낸 MC이기도 했고요.
이수만 대표의 당시 모습은
SM 내에서는 어쩌면
'금기'일지도 모르겠는데요 ^0^
하지만 ★타임머신은 상관없잖아요?!
그래서 공개합니다!
가수, MC로 날리던 그때 그 시절의
이수만 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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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듀오 '4월과 5월'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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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화제가 되기도. 서울대 출신 연예인이 흔한 때가 아니었거든요.

서늘한숲에서: 이수만 -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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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노래할 때는 이렇게 '스윗'… 했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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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음악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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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는 '이수만과 365일' 이름으로 록을 선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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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복인 줄… '별이 빛나는 밤에', '팝스 투나잇' 등 DJ로도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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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삼트리오'. (ft. 이문세, 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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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과 '유니텔' 등 PC통신이 한창이던 시절, 286 컴퓨터인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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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출범 초기, CEO다운 모습으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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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팬클럽 창단 콘서트 진행을 맡은 신동엽은 지금은 SM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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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이돌 팀을 성공시키며 지금의 아이돌 문화를 사실상 개척한 이수만 대표. 확실히 미래를 내다보는 남다른 눈을 가진 듯 합니다.
그런데,
★타임머신 이수만 편을 보게 된다면
SM 아이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궁금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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