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없이 혼자 촬영장 출퇴근한 배우

조회수 2018. 10. 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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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 '솜블리' 이솜이 새로운 '로코의 요정'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솜은 서강준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거침없는 러블리함으로 무장한 채.
그런데,
이번 작품은 아니지만
한동안 매니저 없이
직접 차를 몰고 촬영 현장으로
출퇴근했다는데…
무슨 사연이냐면요.
출처: 다음 영화
삶을 유지하기도 힘든 현실에 연애조차 마음껏 하지 못하는 'N포 세대' 주인공을 그린 영화 '소공녀' 때 얘긴데요.
자신의 캐릭터 '미소'에 더 몰입하기 위해서였다고. 덕분에 스태프들과도 더 친해지고 배우로서 현장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답니다.
173cm의 큰 키에 조막만 한 얼굴.
딱 봐도 모델 출신! ^-^
연기자로 전향 뒤
독립영화에서 내공을 쌓아
이제 주연급으로 성장한
이솜의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2008년 엠넷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 최종 우승하며 데뷔. 빼어난 비율과 개성 넘치는 마스크로 패션계 핫 아이콘.
출처: 스포츠서울DB
2010년부터 연기를 시작했지만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건 영화 '마담 뺑덕'.
출처: 다음 영화
극 중 정우성을 파멸로 이끄는 팜므파탈 캐릭터에 많은 이들이 '이 친구 누구지?' 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아… 알흠답다…
출처: 다음 영화
게임에 중독된 고시생으로 등장한 영화 '범죄의 여왕'.
출처: 다음 영화
연예인을 꿈꾸지만 결정적으로 끼가 없어 매번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캐릭터로 나온 '좋아해줘'. 오디션 장면에서 '의도된 발연기'를 보여주기도.
출처: 스포츠서울DB
'좋아해줘'에 함께 출연한 동갑내기 강하늘과는 입대할 때 "이솜이 면회 와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힐 만큼 친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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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맞죠?
출처: 스포츠서울DB
다시 TV로 돌아와 '이솜'이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알린 건 바로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tvN: 이솜의 풀스윙 복수 (여전사 영화인줄!!!)

출처: 스포츠서울DB
입덕하시라고. '러블리 3종 세트' ^-^
길거리 캐스팅됐다는 학창 시절엔 이런 모습.
출처: 스포츠서울DB
영화 '소공녀' 연인 안재홍으로 파트너를 바꿔 다시 한 번 BIFF 레드카펫에.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동안 쌓은 연기 내공으로 '제3의 매력'에서 단 2회 만에 '포텐'이 터졌다는 평가를 받은 이솜.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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