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이병헌, 수현, 마동석 등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소식은 항상 눈길을 끄는데요~

그. 런. 데.

아무도 모르게(?)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가 있다?

배우 이종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할리우드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알고 보니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스톤'에 북한군 역할로 출연!

현지 반응에 대해 이종혁은 "대박은 아닌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ㅎㅎㅎ

할리우드 관계자들이 '픽'한

이종혁의

리즈 시절은 어땠을까요~?

오랫동안 연극계에서 활동하던 이종혁은

영화 '쉬리',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단역 출연,

31세에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뒤늦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됩니다.

악역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칭찬이 자자했다는데요~

이종혁의 인생작 중 하나인 '신사의 품격'에서
연상 아내와 결혼한 카사노바 한량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바람둥이
이정록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죠.

TMI) '신사의 품격' 당시 장동건을 제치고
관상가가 꼽은 관상 1등이었다고..

184cm의 큰 키에 깔끔한 댄디 스타일로
중년미 '뿜뿜'

둘째 아들인 준수와 함께 예능에도 출연하며
아들바보 면모를 뽐내기도 했는데요~

10준수 아빠, 이조녁씨로
'워너비 아빠'의 표본을 보여줬죠.

이종혁은 LG 트윈스의 광팬으로 알려져
야구장에서도 자주 포착되었다는 사실!

탁수 오빠의 꼬꼬마 시절♥
(잘생기면 다 오빠야)

최근 영화 '두번할까요'에서 권상우와 함께
말죽거리 잔혹사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죠~

드라마, 영화, 예능에 뮤지컬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종혁.

꾸준히 좋은 연기 보여주시는
이조녁씨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