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에 데뷔해 20대에 SM 이사 된 가수
조회수 2018. 10. 26.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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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SM 이사님' 보아가
다시 가수로 돌아왔습니다!
9집 '우먼'은 'Kiss My Lips'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인데요.
직접 가사를 쓴 타이틀곡 '우먼'은 경쾌한 사운드에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2005년 '걸스 온 탑'으로
'소녀'의 당당함을 노래했던 보아,
'우먼'에서는
'여성'으로서
당당함을 노래하네요.
어느덧 30대, 이제 '아티스트'로서 완숙함이 느껴집니다.
열세 살에 데뷔해
K팝 대표 한류스타로 성장한 보아.
2014년에는 강타와 함께
SM의 이사로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죠.
시원시원한 보컬과 힘 있는 춤으로
무대를 휘어잡던
10대 시절의 보아을 찾아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열세 살 '소녀' 보아.
미땅: [한글자막] BoA(보아) - Listen to my heart (BoA ARENA TOUR 2005 BEST OF SOUL)
MBC TVPP: 【2002년 8월 첫째주】 4위 보아 - 넘버원
출발부터 국내와 일본 시장 함께 겨냥.
일본에서도 대성공을 거둡니다.
첫 팬미팅, 초대손님은 성시경.
MBC TVPP: 【꿀잼명작】 SM의 여왕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오랜만에 돌아본 '소녀' 보아.
즐거우셨습니까?
어린 나이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SM의 주가를 끌어올린 일등공신, '이사님' 될 자격 충분했네요.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한 보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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