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딸라 아저씨'로 또 한 번 레전드 찍은 배우

조회수 2019. 4. 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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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사딸라! 오케이, 땡큐". 배우 김영철이 단 몇 마디 대사로 광고계를 뒤집어 놨습니다.

_SBS: “오케이 사딸라!” 김영철, 4달라 명장면 탄생신화!

이제 초등학생들까지 "사딸라 아저씨"라며 알아본답니다. 김영철 자신도 신기하다네요 ^0^
덕분에 화장품과 게임 등 CF스타로도 등극, 다시 한번 전성기!
드라마 '태조 왕건'의 궁예,
'야인시대'의 김두한,
그리고 영화 '달콤한 인생'의 강 사장까지.
무려 세 캐릭터의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배우 김영철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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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아닌 체육 전공. 드라마 '맨발의 영광'에서 마라톤 영웅 손기정을 연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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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체격까지 카리스마가 장난 아닌데요. 그래서 트랙터 정도는 몰아줘야 합니다!

_SBS: [배꼽 가출 주의] 김영철, 패러디 영상 만수르 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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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드라마 '야인시대', 중년의 김두한으로.
스물여덟 살의 김두한으로 첫 등장. 하지만 당시 김영철 실제 나이가 쉰한 살! 좀 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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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김두한' 안재모의 화려한 액션으로 끌어올린 시청률이 반토막 나는 굴욕을 겪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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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의 성공 이후 사극 출연이 이어졌죠. '대왕 세종'과 '장영실'에서는 두 차례나 태종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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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에서 '백발의 조직 보스' 캐릭터를 자주 맡게 되는 데 그 출발이 된 작품이 영화 '달콤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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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술자'들, 그리고 드라마 '아이리스' 등으로 이어집니다. 조용히 읊조려 볼까요?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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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야 하나 있을까 말까 한 인생 캐릭터를 세 개씩이나 거머쥔 김영철, 복 받은 배우입니다!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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