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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때 '안 뜨는 이유'가 연관 검색어였던 배우

조회수 2019. 3. 20.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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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빼어난 노래와 춤 실력에
특급 비주얼까지.
갖출 건 다 갖췄는데 왜 안 떴을까'
NS윤지 이야기입니다. 이제 가수 미련을 접고 '배우 김윤지'로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김윤지는 얼마 전 막을 내린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합격점을 받았는데요.
가수 NS윤지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다며 본명인 김윤지로 활동하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가수 시절 연관 검색어로 'NS윤지 안 뜨는 이유'가 있을 만큼 재능에 비해 많은 스포트라이트는 받지 못했는데요.
연관 검색어를 본 어머니 말씀이…
"그걸 알았으면 벌써 떴겠지"
쿨내가 진동합니다! ^^;;;
'배우 김윤지'의 승승장구를 응원하며
이제 다시 보기 힘들지도 모를
'가수 NS윤지'의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논산, 농심, 농수산'으로 놀림을 받았지만 'NS'는 '새로운 영혼' 뜻의 'New Spirit'. 도올 김용옥 선생 작품.
출처: 스포츠서울DB
최강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 눈을 떼기 힘들었죠.
'카라' 출신 강지영은 사촌동생.
'레인보우' 김재경과 절친. 몸매도 미모도 똑 닮았군요!
SNS로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갑니다.
'NS윤지' 하면 농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좋아하는 팀은 LA레이커스, 선수는 은퇴한 코비 브라이언트. 이 손은 뒤에 남자분 거 절대 아닙니다!
한 스포츠채널 NBA 올스타전 중계에 2017·2018년 연속 특별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기도 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로서 성공적인 출발 소식을 알린 김윤지.
출처: 스포츠서울DB
곧 연관 검색어로 '왜 이제야 떴나 싶은 김윤지'가 뜨겠죠? 꼭 그렇게 되길 ★타임머신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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