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원조 바비인형으로 불렸던 그녀의 근황
조회수 2018. 9. 28. 10: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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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 갑작스러운 종영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9년간 안방마님으로 활약한 김원희는 마지막 녹화 후 종영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_SBS: 김원희, 생고기에 가까운 삼겹살 먹방에 ‘컬처 쇼크’
갑작스러운 종영 소식에
'타임머신'도 왠지 씁쓸해지는데요...
대한민국 여성 MC의 대표주자이기 전에
'90년대' 청순가련형
여주인공의 대명사였던
김원희의 발자취!
'타임머신'이 살펴봤습니다!
1992년 21세 나이로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원희
그는 당시 보기 드문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조막만한 얼굴로 시선강탈
여기에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몸매로 패션 잡지의 단골 표지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1994년 MBC '서울의 달'
이후 그는 MBC '아들과 딸', '한 지붕 세 가족'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률을 높이는데 일조하게됩니다.
잠시 김원희의 그때 그 시절 미모! 감상하시죠~!
벽돌색 립스틱과 깔 맞춤한 모자!
순백의 올 화이트 패션으로 천사 미모 완성!
마법사 모자와 얼굴만한 리본 장식의 블라우스도 찰떡같이 소화
사자머리도 김원희가 하면 인형~
이후 SBS '헤이 헤이 헤이'와 '스타 부부 쇼 자기야',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 채널A의 '분노왕' 등을 통해 20대부터 3, 40대 주부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습니다!
배우에서 MC로 변신에 성공한 그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라디오 DJ로 영역까지 넓혔던 그녀!
지금도 친근한 매력과 능숙한 진행을 선보이고 있는 김원희. 한국에도 오프라 윈프리가 있다면 바로 김원희 같은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까지 '타임머신' 김원희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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