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더 노안(?)이었던 김소연 과거

조회수 2020. 12. 7.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by강기자
요즘 펜트하우스에서 물오른 악역 연기를 펼치고 있는 김소연.
실제 성격은 사랑스럽고 엉뚱하고 반전 재질 완전 미쳤음;;
출처: 스포츠서울DB
내년이면 마흔하나라는데, 비주얼은 더 미쳤음;;
그런데 말입니다.
김소연에겐 특이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출처: 스포츠서울DB
데뷔 초와 지금 얼굴이 똑같다는 것 ㄷㄷㄷ 성숙한 비주얼에 얽힌 에피소드도 있는데요.
출처: 김소연 "'국민 노안' 때문에 아역상 수상하고 항의전화도…"
1995년, 작품 '딸부잣집'으로 아역상을 받은 당시 왜 성인이 아역상을 받느냐고 항의가 빗발쳤다고.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도 그럴 것이, 문제의 그 '딸부잣집' 촬영했던 1995년 당시 김소연.
출처: 스포츠서울DB
열다섯에 20대 역할? 완. 전. 가. 능.
출처: 스포츠서울DB
큰 키와 짙은 메이크업도 한몫한 듯합니다. (이건 1996년 열여섯 김소연)
출처: 스포츠서울DB
이건 1997년. 무슨 고등학생이 이런 분위기 가졌단 말임...?
출처: 다음 영화
하이틴 무비 '체인지'(1996)에서 인기를 얻은 김소연.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의 메인 MC를 맡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90년대 말, 그는 마음고생이 심했는데요. 활동시기가 겹친 H.O.T 멤버와 열애설이 터졌기 때문입니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일부 악성 팬들이 김소연의 신발을 우유 투입구로 훔쳐 빨간 물감 범벅을 해놓는 등 그를 괴롭혔다고.
출처: 스포츠서울DB
열일곱이 감당하기엔 너무 큰 상처였을 것 같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게다가 2000년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악역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바람에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고.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럼에도 꾸준히 '엄마야 누나야', '삼총사', '식객' 등 꾸준히 연기해온 김소연.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인생캐를 경신했고 '검사프린세스'에서는 로코도 가능한 배우임을 알렸죠.
출처: 스포츠서울DB
김소연의 매력은 어디까지인가! 타임머신이 사심 담아 응원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