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평 제주도 집이 폐가 됐다는 개그우먼
조회수 2018. 2. 2. 11: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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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개그맨 김숙이 폐가로 변한 제주도 집 사연으로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개발제한 지역이라 남들 집 값 다 오를 때 김숙네 집만 그대로였다고.
집을 구입한 뒤 일이 너무 잘 풀려 오히려 관리할 시간이 없었다고.
공동명의로 집을 산 송은이와는 먼저 시집가는 사람에게 선물로 주기로 약속했다죠? ㅎㅎ
에이, 집 값 좀 안 오르면 어때요,
지금 대세잖아요!
무려 8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
데뷔 20여 년 만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숙크러시, 퓨리오숙
김숙의 과거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입니다.
표정만 보면 웬만한 배우들 화보 못지않습니다!
이병진 박성호 강성범 김준호, 낯익은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지금은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대세 중의 대세로 거듭났습니다.
"이상형은
조신하고 집안일 잘 하는 남자"
"남자가 어디서 시끄럽게"
"
돈 까짓거 내가 벌테니까
남자는 집안일이나 해"
하나 하나 정말 주옥같은 어록이죠?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화끈한 캐릭터로
여성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김숙.
앞으로도 계속 큰 웃음과
빅재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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