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유튜브 수익 또 기부했다는 김나영의 위엄.jpg

조회수 2019. 12. 31. 11: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스포츠서울 by 강기자
벌써 35만 구독자를 넘긴 '김나영의 노필터TV'.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입어만 볼게요'와
'신우TV'등 다양한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올 하반기 유튜브 광고 수익을 공개했는데요.
총 수익이 무려 4,169만 원!
그는 광고 수익 모두를 학대 당하는 아동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 6월에도 유튜브 광고 수익을 기부했었는데요.
상반기와 하반기
총 6천여만 원을 기부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타임머신은
기부
천사 김나영의 과거로
출발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2005년 케이블방송에 혜성같이 나타났던 김.나.영.
톡톡 튀는 저세상 텐션으로 '푼수', '여자 노홍철'과 같은 수식어가 따라다녔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사진만 봐도 시끄러웠던 2010년 김나영.
출처: 스포츠서울DB
무려 2012년 MBC 방송연예대상 우수상에 빛나는 프로 예능인이었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그가 패셔니스타로 변신하게 된 것은 2013년 F/W 파리 패션위크에서부터인데요.
독특한 스타일로 해외 매체의 주목을 먼저 받았고
한국에서도 패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노출도 문제없는 그(ft. 미선 당황)
출처: 스포츠서울DB
나는 가끔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쓴다…★
출처: 스포츠서울DB
하지만 실외에서는 밝은 선글라스를 쓰지…★
출처: 스포츠서울DB
예능인에서 패셔니스타로, 패셔니스타에서 유튜버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친 김나영.
앞으로의 행보를 타임머신이 응원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