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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서 은퇴하려고 했다"고 고백한 여배우

조회수 2019. 12. 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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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신기자
배우 김규리가 은퇴를 결심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니 왜 때문에 은퇴를....?!

SBS Plus: 배우 김규리를 울컥하게 만든 김수미의 치유법

OBS: ′라스′ 김규리 "작년 배우 은퇴 고민…일 안들어 와"

스타의 멘탈 건강을 갉아먹는
추측성 루머와 비방 악플은
이제 그만 멈춰주세요...!!
김규리는 "더러워서 연예계 은퇴를 하려고 했다"고 고백할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힘들었던 시기 꽃꽂이, 독서, 운동, 사색 등을 하며 마음을 다잡았지만.
그래도 괴로움이 사무쳐 눈물을 쏟았던 날이 많았다네요......
이제 다시 연기에 집중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싶다는 그녀.
.
.
세기말을 주름잡았던 그때의 인기를
회복하기를 빌며, 김규리 편 '타임머신★'
출발합니다~ GO GO!
ㄱ 나니....? 스타 등용문이었던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 김규리는 '여고괴담2'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청춘물의 한 획을 그은 영화 '아프리카' 주연을 맡을 만큼 데뷔하자마자 승승장구했던 그녀. (ft. 나팔바지)
출처: 스포츠서울 DB
SBS 월화드라마의 시초였던 '유리구두'에선 소지섭과 호흡을.
출처: 스포츠서울 DB
매년 서너 편의 작품을 꾸준히 하더니 MBC '현정아 사랑해' 로 첫 주연 낙점!
출처: 스포츠서울 DB
드라마만? 스크린도 접수했던 그녀인데요~ 무려 파트너가 '찐배우' 조승우.
출처: 스포츠서울 DB
이 애절한 눈빛 좀 보세요..! 당대 최고의 인기 배우였던 안재욱과도 호흡을 맞췄고요.
출처: 스포츠서울 DB
시청률 30%에 육박했던 국민 드라마 '한강수타령'에서는 김혜수의 동생으로 열연했죠~
출처: 스포츠서울 DB
때는 강타가 미니시리즈 배우를 하던 시절....... '러브홀릭'을 통해 로맨스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ft.시강하는 컬러 안경)
출처: 스포츠서울 DB
'영재의 전성시대'에선 유준상, 조동혁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여주인공도 했고요~
출처: 스포츠서울 DB
다시 스크린으로 넘어와서, 김남길과 '미인도'를 통해 19금 연기까지! 헉헉~ 바쁘다 바빠~~
출처: 스포츠서울 DB
뮤직비디오까지 점령하며 대체 불가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던 그녀.
출처: 스포츠서울 DB
연말 시상식에선 레드카펫 단골 손님이기도 했죠~~
출처: 스포츠서울 DB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 참 독보적이죠~?
출처: 스포츠서울 DB
이처럼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김규리. 인생 2막도 별처럼 아름답길 응원합니다~★(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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