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역대급 안 친한 상대역" 폭로 배우, 왜
조회수 2019. 5. 2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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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신혼여행 때
포옹하는 장면 찍을 때도
서로 격식 차려 안았다"
최근 '해투4'에 출연한 배우 김정화가 "강동원은 역대급으로 안 친한 상대 배우"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003년 함께 출연한 드라마 '1%의 어떤 것' 때 얘긴데요. 둘 다 신인이었고 내성적이라 너무 어색했다고 ㅎㅎ
종방연 때 90도로 인사하고 헤어졌다는데… 극 중 결혼에 임신까지 한 사이가, 그럴 일?! ^^;;
모처럼 출연한 예능에서 김정화는 남편과 '쇼윈도 커플'로 오해받은 일부터.
데뷔 초 CF만 17편을 찍어 당시 아파트 다섯 채 정도의 수입을 올린 사연까지 만만찮은 입담을 뽐냈는데요.
등장하자마자 CF를 휩쓸었던
바로 그 신인 시절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싱그러움 가득한 미소, 광고주라면 누구나 탐낼만했죠.
스타라면 누구나 거쳤던 'SBS 인기가요' MC 자리도 꿰차며 배우와 가수에게 대시를 받기도 했다네요.
드라마에도 단숨에 주연급. 소지섭, 김현주 등과 출연한 '유리구두'.
풋풋한 매력 뽐낸 시트콤 '뉴 논스톱' 땐 조인성과 열애설 터지기도. 조인성과 극 중 커플 박경림이 섭섭했으려나?
'뉴 논스톱' 멤버들은 지난해 '동창회' 뒤 단톡방을 만들어 지금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답니다.
이효리의 '흑역사', 드라마 '세잎클로버'에도 출연했군요!
공유와 호흡을 맞춘 '그녀를 모르면 간첩'.
학원가 패스트푸드점에 위장 취업한 '얼짱 간첩'으로 등장.
알바를 하다 픽업된 배우 남상미의 사연이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실제 남상미가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이후 트렌디한 매력으로 연극과 뮤지컬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나갑니다.
신인 시절 스타성에 비하면 대표작을 꼽기가 쉽지는 않은데… 그렇다면, 그의 인생작은 앞으로 출연할 작품이 되겠죠?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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