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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으로 수술만 여덟 번 받았다는 배우

조회수 2019. 5. 1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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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 김지영이 학창 시절 희귀병을 앓았던 기억을 담담하게 털어놨습니다.
혈액이 엉겨 붙는 '혈종'으로 수술만 여덟 차례 받았다는 김지영.
출처: 스포츠서울DB
성인이 될 때까지 살기 힘들다는 말까지 들었다는데 다행히 고등학교 때 완치! 몸과 마음고생이 얼마나 컸을지…
국내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성인 '복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지영.
최근에는 영화에서
신스틸러로 맹활약 중이죠.
순박한 시골처녀부터
팜므파탈까지 팬들을 사로잡은
그의 매력 속으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워낙 국민적 인기를 누리던 '전원일기'라 '복길이' 이미지가 강했지만.
출처: 스포츠서울DB
깜찍하게.
출처: 스포츠서울DB
때론 터프하게.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리고 아련함으로…
출처: 스포츠서울DB
주·조연을 오가며 차곡차곡 필모를 쌓아왔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렇게 사랑스러운 '폭탄머리' 보셨나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스타들의 과거 인연을 찾는 'TV는 사랑을 싣고' MC를 맡기도.
출처: 스포츠서울DB
'전원일기'에서 만난 남성진과는 부부로 인연을 맺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얼마 전 남편과 함께 출연 중인 예능에서 "나랑 같이 늙어가 줄래요?"라는 뭉클 리마인드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는데… 이에 남성진 반응이? "싫어, 혼자 늙어!" ㅎㅎ
많은 이들이 '시집살이' 걱정을 했지만 시어머니인 배우 김용림은 극중 캐릭터와 달리 "귀엽다"네요 ^^;;
출처: 다음 영화
결혼 뒤 '연기 포텐'도 터졌습니다. 영화 '우생순'에서 뽀글머리 아줌마 선수로 출연, 청룡영화제 조연상.
출처: 다음 영화
최근 1000만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머리를 풀어헤치며 "얼른 씻고 나올게"라는 치명적인 대사를 날리기도.
출처: 다음 영화
류성룡과는 이미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파격적 엔딩으로 관객을 뒤집어 놓았죠. 직접 확인하시길!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런데 이 모습엔 '코요태'의 신지가 살짝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아닌가요? TT ★타임머신 김지영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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