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정우성' 배우와 '썸' 의혹 개그우먼
조회수 2018. 8. 2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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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배우와 썸을 타고 있다'는 '의혹'에 빠졌습니다.
최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김대희가 운을 떼고 박나래가 양념을 쳐 부풀려졌는데, 상대는 배우 신지훈.
두 사람은 박나래의 '나래바'에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죠? 일이 커질 듯 하자 신지훈 측이 재빠르게 해명에 나섰습니다.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덕분에 '포스트 정우성' 신지훈의 이름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이쯤 되면 수혜자일까요, 피해자일까요? ^-^
또 한 쌍의 연예 커플이
탄생하나 싶었는데 아쉽네요.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말이죠^0^
예전 같지 않은 '개콘'을
늙은, 아니 꿋꿋한 소나무처럼
지키고 있는 김지민.
곧 운명의 상대가 나타나길
응원하며
★타임머신이 김지민의
지난 시절로 출발합니다.
2006년 '개그 사냥'으로 데뷔, 그해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개그맨 공채 합격 때 '미모'로 화제.
한동안 조우종과 '썸' 콘셉트를 유지하기도.
버라이어티로 진출하며 한동안 '개콘'을 떠나 있었는데요.
그러고 보니 사귀었거나 열애설이 터졌던 이들은 벌써 다른 짝을… TT 힘내자, 김지민!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다! 멋진 사랑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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