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수입 1500원이라는 짠내나는 이 배우
조회수 2019. 11. 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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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과거 가수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 남자의 일수입이 1,500원이라는
짠내나는 소식입니다.
누구의 이야기냐고요? 바로 '더 자두'로 활동했던 강두.
배우 전향 후 일이 풀리지 않아 한달 수입이 30만원, 하루 생활비가 1,500원이라고.
한때 자두와 함께 시대를 풍미했었는데 말이죠.
MBC TVPP: 【감성테잎】 더 자두 ‘김밥’ 잘 말아줘~ 잘 눌러줘~
오늘 타임머신은 강두가 재정적으로 풍족(?)했던 그 때로 출~발!
2001년 '더 자두'로 데뷔한 강두. 원래는 객원 멤버였지만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끌며 정식 멤버로 승격!
왕대륙과 오만석을 6:4 비율로 섞은 듯한 외모.
자세히 보면 에릭도 보인다는…!
그 시절 사랑과 우정을 노래했던 그들.
MBC TVPP: 【감성테잎】 더 자두 ‘으악새’ 친구가 이성으로 보여 멘붕 온 자두 & 강두
※일부러 이상한 사진 고른 거 아님. 저땐 저게 멋있는 거였음※
강두는 2007년부터 정식 배우의 길을 걷는데요.
레전드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와
'궁'의 후속작인 '궁S'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를 쌓았습니다.
톱배우로 자리매김하진 못했지만
꾸준히 드라마에 크고 작은 역으로 출연했고
독립영화에 열연을 펼치기도 했죠. (TMI : 최근작 '성혜의 나라'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
생활고에도 배우 전향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그. 인생캐를 만나는 그날까지 타임머신이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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