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연예인이면 동창회에서 생기는 일.jpg
조회수 2021. 2. 1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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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오상진 SNS에 올라온 초등학교 모임.
홍석천 SNS에 올라온 동창생 모임.
그리고 이 분야 레전드! 동창회에 간 정준호.
친구들 선생님 만들어버리는 비주얼 아닌가요?
친구들 선생님 만들어버리는 비주얼 아닌가요?
그의 과거가 어땠냐고요? 초등학교 1학년 때 사진이라는데 이목구비가 ㄷㄷㄷ.
중학교 졸업사진은 이렇습니다. 당시에는 높은 코가 콤플렉스라 베개에 얼굴을 묻고 잤었다고. (부러울 따름)
그리고 고교 졸업사진. 연애편지를 몇백 통씩 받았다고 하는데 외모가 증거임.
사실 정준호가 신현준과의 케미로 웃긴 이미지가 박혀서 그렇지
장동건 옆에서도 얼굴 자기주장 장난 아니고
올해 쉰 둘인데 슈트 핏도 장난 아니라는.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발을 들인 정준호.
그때가 그의 나이 스물여섯이었습니다. (치명)
물구나무 서서 봐도 미남 스타일에 진중한 이미지!
그는 영화 '일팔일팔', '아나키스트', '싸이렌', 드라마 '해바라기', '왕초'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죠.
우리 영화 볼래?: 두사부일체
(서른둘에 교복 어울리는 클라스)
코믹 액션 연기의 정점을 찍으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되죠.
이후 '아이리스', '마마', '녹두전' 등의 드라마에서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고
JTBC: [♨] 폭발한 정준호 "날 이렇게 만든 건 어머니라고요!!"
'출연자 중 정준호가 제일 잘생겼는데?'라는 반응을 이끌었다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멋있는 정준호! 역시 잘생김은 평생 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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