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도 극찬한 80년대 전설의 배우

조회수 2018. 4. 2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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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배우 김수로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대한민국 3대 미녀로 정윤희, 김성령, 손예진을 꼽았습니다~
배우 정윤희는 80년대 장미희, 유지인과 함께 3대 트로이카로 불렸던 최고 미녀 배우였는데요~
김태희 이전에는 정윤희였다!
단군 이래 최고 미녀로 손꼽히며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그녀!
정윤희의 필모를 살펴봤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54년생인 정윤희는 1975년 영화 '욕망'을 통해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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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다는 미모로 극찬을 받은 그는 '해태제과' 전속 모델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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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쇼쇼' MC를 맡으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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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77년 드라마 '청실홍실'에서 배우 장미희와 함께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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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극 중 정윤희는 장미희와 삼각관계를 이룬 부잣집 여대생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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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온 정윤희는 장미희, 배우 유지인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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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1981),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198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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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과 81년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연속으로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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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세 여배우만의 특권! 시구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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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984년 조규영 중앙건설 회장과 결혼함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했는데요
얼마 전 포착된 근황에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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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타임머신'~! 은막을 떠난지 30년이 훌쩍 지났지만 지금도 미녀 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정윤희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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