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집착광공 재질이라는 연예인
조회수 2020. 12. 15. 2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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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주지훈이 과거 한 방송에 나와 정우성의 집을 폭로했습니다.
특징 1. 집에 호텔같이 깨끗하며
특징 2. 집에 먹을 것이 없음. 생라면이라도 사다 놓아달라고 부탁할 정도.
특징 3. 음식에 관심이 없어 술 마실 때면 안주도 안 먹음
특징 4. 술은 독주에 얼음 하나 툭.
특징 4. 술은 독주에 얼음 하나 툭.
이거 완전 리x북스 집착광공 재질 아닌지..?
정우성은 한강뷰 고급 빌라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tmi : 절친 이정재와 이웃사촌)
청결함, 습관, 비주얼 무엇 하나
여심을 흔들지 않는 구석이 없습니다.
그중 제일인 것은 역시나
짜릿한 얼굴?!
오늘은
본. 투. 비
주인공 재질인
정우석의 과거로 출발합니다.
가난한 유년기를 보낸 그, 일찍이 여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커피숍에서 일하던 시절, 그를 한눈에 알아본 관계자에 의해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1994년 영화 '구미호'로 스크린 데뷔하죠.
그리고 1997년, 전설의 그 작품 '비트'를 만나게 되는데요.
비트 속 정우성은 그야말로 잘생겼고 (ft. 위태로움)
잘생겼었다죠.
이후 정우성은 '태양은 없다'라는 청춘물로 다시 한번 청춘스타 입지를 다집니다.
미남+유니폼=잘생김이 두 배
미남-상의=섹시함이 두 배
이후 '내 머리속의 지우개'(2004), '중천'(2006),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9)을 지나
'감시자들'(2013), '마담뺑덕'(2014), '아수라'(2016),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2020)에 이르기까지.
그의 비주얼을 뛰어넘을 후배는 나타나지 않았고요.
그저 분위기만 숙성되어버렸다는...♥ 타임머신이 사심 담아 정우성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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