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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후 리즈 갱신 성공한 배우

조회수 2017. 10. 24. 14: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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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배우 정소민이 스포츠서울이 주최하는 '더 서울
어워즈' 드라마부문 여우조연상 후보로 올랐습니다.
뷰티 광고는 물론
최근 '이번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하며 로코여왕으로 자리매김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의
필모그래피를
타임머신이 살펴봤습니다~!
2009년 김수현과 함께 영화 '최악의 친구들'로 데뷔한 정소민
2010년 '나쁜남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극중 밝고 천진난만한 금수저 딸 홍모네 역을 맡아 연기 호평까지 받았습니다~
'장난스런 키스'(2010)
그러던 어느날...
그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비결은 '식이요법' 이라는데요~
통통한 볼살은 온데간데없이 소녀소녀한 분위기로 탈바꿈!
한 층 귀여운 이미지로 변신한 정소민은 '마음의 소리'(2016)
'아버지가 이상해'(2017)에 출연하며 승승장구~
이리봐도~
저리봐도~
인형미 뿜뿜!
'로코퀸'으로 대세 배우로 성장한
정소민의 꽃길 행보를 응원하며
'더 서울 어워즈'에서도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오는 27일 18시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제 1회 더 서울어워즈'는
카카오tv와 스브스에서도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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