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드레스룸으로 시선 강탈한 배우
조회수 2018. 9. 2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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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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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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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데뷔 17년 만에 장만한 집과 입이 쩍 벌어지는 역대급 드레스룸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개성 넘치는 싱글라이프를 선보인 정려원.
냥집사, 극과 극을 오가는 혼밥, 절친 손담비와 동묘를 누비며 탄생시킨 '혁오 패션' 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수많은 신발과 액세서리, 그리고 옷으로 가득찬 역대급 드레스룸은 시선 강탈!
여성들의 로망을 이룬 모습이 한없이 부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TT
옷장에 아무리 옷이 많이 걸려 있어도
정작 입을 건 별로 없는 게
대부분 여성들의 마음.
정려원의 드레스룸이라면
어떤 걸 꺼내 입어도
패셔니스타 소리를 들을 것 같네요.
사람마다 다르다고요?! ㅎㅎㅎ
최근엔 너무 말라
그래서
볼살 통통하던
'샤크라'시절로
★타임머신이 다녀왔습니다,
이상민에게 길거리 캐스팅돼 '려원'이라는 이름으로 2000년 걸그룹 '샤크라'로 데뷔.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독특한 음악으로 '샤크라'는 많은 인기를 누립니다.
2004년 '샤크라' 탈퇴, 연기자로 전향. 여자 아이돌 중 윤은혜와 함께 연기자로 변신해 성공한 1세대.
단역, 조연을 거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주연급으로 등장하며 연기력 인정받아.
첫 영화 주연작 '두얼굴의 여친'. 다중인격 캐릭터로 청룡영화상 신인상.
정재영과 호흡을 맞춘 '김씨 표류기'에서는 '은둔 외톨이'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
곽경택 감독의 영화 '통증' 시사회 중 극 중 애틋한 연기에 눈물 TT
최근 2년 만에 출연 드라마 '마녀의 법정' · '기름진 멜로' 연속 흥행, 성공적인 복귀.
손꼽히는 패셔니스타.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배우'로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정려원, 그의 드레스룸만큼 화려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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