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개그맨 정주리가 자연주의 출산으로 셋째를 낳으며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2015년 결혼 뒤 쉼 없는 출산으로 '애국자'가 됐는데요 ^^;;;

얼마 전 조리원 퇴원 소식과 함께 테이블 위에 잔뜩 쌓인 비닐팩을 공개했습니다. 뭘까요? 바로 모유! 그러면서 한 말이, "주리목장" ㅎㅎㅎ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는

역시 뼈그맨!

새로운 '다산의 상징'이 된

정주리의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웃찾사'에 등장하자마자 "따라와~"를 외치며 단숨에 스타덤.

개그맨이 된 건 양세형 덕분이라고. 고교 동창인 두 사람은 학교 축제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으며 이미 서로의 재능을 알아봤다네요.

피부미용학과에 진학한 정주리에게 양세형이 SBS 개그맨 시험을 권유했는데, 결과는? 단번에 합격!

그렇다고 프로야구 시상식에서까지… ^^;;;

웃음을 위해서라면 머리털도 아끼지 않습니다.

스타킹이 터지는 것도 모른 채 온몸을 내던지기도 하고요.

비 오는 날 진흙탕에서 응원쯤! 열정이 대단하죠?

'본인피셜'이지만 배우 김수현이 훑어봤을 정도랍니다 ^^;;;

'8등신 송혜교'로 불리던 정가은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둘째 출산 뒤 다이어트를 한 모습인데요, 오~~~

결혼 전 한 방송에서 "시골 아낙네가 꿈"이라며 "자녀는 7명을 낳을거다"라고 밝혔는데, 그럼 앞으로 네 명 더?!

아들만 셋, 게다가 남편까지!

사내만 넷인 집의 엄마, 그리고 아내는

생각만 해도…

독박육아 NO!

남편과 함께 뽀시래기들

씩씩하게 잘키우세요~

본인 건강도 꼭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