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김아중이 '로코의 여왕'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최근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서
교통사고에 트라우마가 있는
의사 '연경'으로 나오는데요.

조선에서 온 '허임' 김남길과 '찰떡 케미'를 자랑합니다.

한동안 장르물에 전념하다

다시 '로코'에서 자신의 강점인

달달·서늘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김아중.

2004년

휴대전화 CF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콕 찌르면 음악이 좌~악. 인터뷰에서 CF 장면 재연.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느낌이네요.

드라마 '이별을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서 김민종 최강희 심지호와.

풋풋함이 마구마구 묻어납니다.

패왕별희 코스프레?

걸크러시!

인생작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 작품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받습니다.

우체국 직원인 황정민과 톱스타인 김아중의 사랑을 그린 한국판 '노팅힐'.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화보죠 뭐.

우아함도 모자라 귀엽...!

셔터 소리 요란했던 레드 카펫.

영화 '마이 PS 파트너' 크랭크업 뒤. 조오~기 지성도 보이네요.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이어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만난 김아중.
그를 만날 수 있는 토·일요일이
벌써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