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관 서울점 첫 손님 각, 냉면 성애자 가수

조회수 2018. 7. 2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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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8개월 만에 신곡 '언더스탠드'로 돌아오는 가수 존 박. '존 박' 하면 연관 검색어로 뭐가 뜨는지 아시죠?
네, 그렇습니다! 냉면, 그것도 평양냉면.
연예계 알아주는 냉면 성애자, 그래서 얼마 전 냉면 관련 교양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죠.
발라드 부를 때 가장 멋지다는데... 하도 냉면 얘기를 들어 냉면을 끊고 싶다고도 했지만, 그게 쉽나요 ^0^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옥류관 서울 분점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갈 것 같은데요.
이제 냉면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돼버린 존 박의
풋풋했던 시절로
★타임머신이 달려갑니다.
아, 물론 지금도 풋풋합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다닐 때 폭스TV 스타발굴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결선에 오르며 국내서도 화제.
그런데 연예인들은 왜 이런 경우가 많은지. "친구 따라갔다가 나만 합격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슈퍼스타K2'에 참가하며 본격적으로 국내에 얼굴을 알립니다.
노래 실력뿐 아니라 비주얼도 인기에 한몫. "멋진 척했다"지만 그냥 멋지게 태어난 거 아닌가요? ^_^
출처: 스포츠서울DB
존 박, 허각, 장재인, 강승윤. '슈퍼스타K2' 당시 톱4의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그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함께 애국가도 불렀고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존 박은 이후 시타자로 나서기도.
무려! 송혜교와 듀엣도.
출처: 스포츠서울DB
음악으로, 또 예능 출연으로 톱4 중에서는 가장 먼저 두각.
출처: 스포츠서울DB
냉면 먹으러 갈 땐 항상 "니냐니뇨~"거리며 갈 것 같은 존 박. 새로 발표되는 노래 '언더스탠드'도 기대가 큽니다. 그런데 얼굴이 좀 크게 나왔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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