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가로 17년 만에 소환된 추억의 여배우
조회수 2019. 2. 2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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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무용가? 교수님? 누군가 했습니다.
그런데 '불청'에 등장하는 순간 무릎을 탁! 아, '전원일기' 김회장네 셋째 며느리!
2002년 이후 전공인 무용으로 돌아가 그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역시 '불청'! 다시 한번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무려 17년이 흘렀는데
그대로더라고요.
여배우들은 우리랑 뭐 다른 거 먹나요?
어쩜 그렇게 예전이랑 똑같죠?
예전엔 어땠냐고요?
이랬습니다!
'불청'에서도 언급된 드라마 '맥랑시대'. 시골 고등학교 10대 청소년들의 생활을 그린 작품.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드라마 '전원일기'. 그의 말처럼 '농촌 드라마'이지만…
실제 모습은 세련된 도시 미인 ♡
어릴 때부터 자신의 길은 무용이라 생각했기에 연기를 그만둘 때 고민은 없었다고.
카메라 앞과 마이크가 어색하다고 했지만 여전히 눈 부셨습니다!
이렇게 풀샷을 보니 확실히 '무용가 핏'.
새로운 얼굴이 등장할 때마다 화제가 되는 '불청', 조하나와 함께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변함없는 미모, 비결이 뭔가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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