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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줘서 고마운 빵꾸똥꾸

조회수 2017. 8. 11. 18: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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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배우 진지희가 최근 한 화보 촬영에서 한층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새삼 잘 자라줘서 고마운 진지희.
벌써 14년 차 배우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준비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그녀의 연기史
만나러 고고씽
출처: 스포츠서울 DB
2003년. KBS2 드라마 '노란 손수건' 아역배우로
데뷔한 진지희.
출처: 유튜브 캡처
"이 빵꾸 똥꾸야!" 유행어 만들며 어마무시한 인기를 겟.
출처: 스포츠서울 DB
2009년. 급기야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역상을 받으며 꽃길 시작이요~
출처: 스포츠서울 DB
2011년. SBS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출연하며
숨겨둔 끼 대방출
출처: 스포츠서울 DB
2013년.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원조 국민 여동생 문근영과 함께 치~즈
출처: 스포츠서울 DB
2017년. SBS '언니는 살아있다'로 아역 딱지 떼고
멜로 연기까지 도전! 성숙한 이미지가 눈에 확 띄는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을수록 미모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변의 좋은 예 진지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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