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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우가 '이혼 사실' 밝히지 못 했던 이유는?

조회수 2019. 3. 2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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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 진경이 예능에서 충격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 한 번 갔다 왔다"라며 이혼 사실을 공개한 것. 헉! 진경 씨 싱글 아니었나요? 전말은 이러합니다.
인터뷰 중 결혼 계획을 묻는 기자에게 "결혼 생각이 없다"라고 대답했고, 오해로 인해 싱글이라 기사가 나갔다고.
"밝힐 기회가 없었다"라며 첫 예능에서 이혼 사실을 밝히게 된 것이죠.
이에 네티즌들은
"그게 뭐 흠이라고",
"개인사를 다 밝힐 필요 없죠"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진경! 그는 1998년부터 연극을 해온 20년 내공의 배우인데요. 그의 연극배우 시절 궁금하지 않나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진경은 1998년 연극 '어사 박문수'로 데뷔합니다. 이후 다양한 연극에 출연.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인 연극 '이'에서 장녹수로 분하기도 했고
김성령, 조혜련과 함께 '아트'라는 연극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유오성과는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에서 호흡을 맞췄다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
진경에게도 짠내나는 과거가 있었답니다. 극단 소속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디션에 합격하지 못 하면 백수 신세였다고.
생계를 위해 성우에 도전하고, 신인 연기자를 가르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작품이 있었죠. 기억하시나요? 바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
똑 부러지는 FM 며느리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출처: 다음 영화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서는 드라마와는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충무로를 사로잡았죠.
출처: 스포츠서울DB
현실에서도 카리스마 뿜뿜!
출처: 스포츠서울DB
여성 팬들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이병헌보다 슈트가 잘 어울리잖아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언니美라는 것이 폭발한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암살'과 '베테랑' 등 다양한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
출처: 다음 영화
곧 박희순과 부부 호흡을 맞춘 '썬키스패밀리'가 개봉한다고 하네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또 어떤 색다른 연기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그럼 타임머신은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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