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왔다는 말에 고개 끄덕여지는 지코 업적

조회수 2019. 10. 8. 18: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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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천재 아티스트의 숨은 코충, 그거슨 바로....
탈 to the 모
지코가 스트레스 인해 원형 탈모가 와서 주사까지 맞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사실 뮤지션들에게는
'탈모'란 그다지 놀랍지도
않은 얘기랍니다~
개코 "탈모로 모발 이식했다"
우원재 "M자 탈모 오는 것 같아 비니 안 써"
로꼬 "고 3때 부터 탈모 시작했다"
이제 약 1천 만명에
육박한다는 탈모인들,
그중에 지코도 있었다니ㅠㅠ
블락비 시절부터 시작해
대한민국
최고 뮤지션이
된 그에게
위로를 전하며....
★타임머신이 지코가 걸어온
길을
담아봤습니다~
출처: 비즈트리뷴
중학교 때 SM에서 잠시 연습생 생활도 잠깐.
출처: 스포츠서울DB
'낙서'라는 예명으로 위너 송민호와 믹스테이프를 제작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옵니다.
언더에서 꼼꼼히
쌓아 온 랩 실력으로
출처: 스포츠서울DB
대한민국 정상급 래퍼이자 7인조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가 된 그.
출처: 스포츠서울DB
그 중에서도 리더와 메인 래퍼 담당에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다 하는 욕심쟁이 후후훗~

MNET: [KCON in LA] 언제봐도 경쾌한 '블락비'의 'HER' 무대!

'터프 쿠키' '보이스 앤 걸스' '유레카'
'너는 나 나는 너' '아티스트' 등
말만 해도 입 아픈
히트곡들을 다다다다 만들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렇게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그렇게 차근차근 성장해 온 지코.

KBS 2TV: 새로운 기획사를 설립한 ZICO!

출처: 스포츠서울DB
데뷔 후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THINKING Part.1'로 열일 중인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팬들의 고막은 즐거웠지만 연이은 곡 작업 때문인지 원형 탈모가 한참 전부터 왔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ㅠㅠ
천재 뮤지션들의
숙명처럼 따라 붙은 탈.모.
아무래도 무언가를 창조하고
고뇌하는 직업이기 때문일까요?
그래도 건강이 우선~
너무 무리하지 말아요ㅠㅠ
이상, 오늘의 타임머신
'지코'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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