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난 콜라 넌 생맥"

달밤에 치맥 데이트 즐긴 배우 정태우, 요즘 미모의 아내 덕에 눈에서 뚝뚝 떨어진다는데요~

지난 2009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운명적으로 만나 결혼한 뒤♥

떡두꺼비 같은 두 아들을 두고 있답니다.

어린 시절부터 탁월한

연기력으로 '명품 아역'에

등극한 정태우는 성인 연기자로도

훌륭하게 변신,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타임머신이 증명하러 떠나보겠습니다~

1987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정태우.

당시 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연기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큰 눈에 올망졸망 또렷한 이목구비로 어린 나이에도 배우 포스 뿜뿜했다고!

이후 드라마 '먼동', '한명회',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뉴논스톱', '논스톱 3', '여인천하', '태양속으로', '왕의 여자', '대조영', '왕과 나', '징비록' 등

아역 배우 꼬리표 뗀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도대체 사극 몇 번 찍었나? 사극연기 끝판왕이라 불리는 사나이네요ㅋㅋ

그러던 어느 날!

그 바쁜 와중에도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능

무려 설리와 키썸을 닮았다는 미모의 아내를 만나 결혼까지 골~~~인!

그리고 꽃미모로 유명한 두 아들까지 (feat. 유전자 힘)

얼마 전에는 결혼 10주년 맞이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아내와 이렇게 소소한 치맥 데이트까지~요즘 참 많이 행복하시죠?

아역부터 차근차근 밟아 온

필모그래프가 대단하네요!

지금의 아내를 만나 두 아들까지

이제는 한 가족을 꾸린

아버지로도 열일 중인

그는 욕심쟁이 후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