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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으로 빵 뜬 이 배우의 놀라운 과거

조회수 2019. 10. 1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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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여기 여장으로 빵 뜬 배우가 있습니다
머리만 묶었을 뿐인데.... 여자보다 예쁜 외모에
다소곳한 자태는 덤!!
여배우 기죽이는 청순한 분위기까지♡
바로바로~~! 배우 장동윤입니다!
그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진 건 2015년 뉴스를 통해서인데요...
당시 '편의점 강도 잡은 대학생'으로 경찰 표창을 받았다는 사실!
뉴스에 잠시 인터뷰했을 뿐인데 훈훈한 비주얼에 연예기획사들의 러브콜 폭발!
이후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데뷔와 함께 주연을 꿰찼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JTBC '솔로몬의 위증'(2016)
출처: 스포츠서울DB
KBS2 '학교 2017'
출처: 스포츠서울DB
KBS2 '땐뽀걸즈'(2018)까지 연속 세번이나 학생 역을 맡으며 멍뭉미 발산!
출처: 스포츠서울DB
영화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서울가요대상'에서 김새론 양과 수상자로 깜짝 등장했었네요~~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러나... 그의 인생작은 따로 있었으니...
KBS2 '조선로코-녹두전'인데요!
곱디고운 미모로 여심을 한 번에 사로잡고 있다는 사실~!
오늘의 타임머신!
앞으로가 무지무지 기대되는 배우~
장동윤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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