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억 빌딩에 부업으로 100억 번 스타부부
조회수 2018. 7. 1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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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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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SBS '집사부일체'에 남편 차인표에 이어 '사부'로 출연한다고 하네요.
결혼 2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을 자랑하는 차인표·신애라.
남다른 교육철학과 함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답니다. 짝짝짝!
등장하자마자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차인표,
신인과 사랑에 빠진
톱스타 신애라.
그 모든 걸 가능하게 만든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시절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함께 떠나실까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역하던 날, 머리가 왜 이렇게 기냐면... 지금은 없어진 연예병사 출신.
단 한 편의 드라마로 벼락스타가 된 차인표.
'사랑을 그대 품안에' 출연 때 신애라는 이미 톱스타였습니다.
톱스타와 신인, 드라마가 맺어준 인연, 군 복무 중 결혼 등 수많은 스토리를 쏟아내며 두 사람은 한동안 큰 화제가 됐습니다.
드라마처럼 실제 사랑과 일 모두 거머쥔 두 사람,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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