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전향한 '롤러코스터' 이해인의 충격 근황
조회수 2020. 12. 2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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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다들 이해인 기억하시나요?
tvN go: 오빠의 여자친구 편👮♀️ 이 XX 집이랑 완전히 딴판이네 진짜ㅎ 보면 볼수록 비호감인 오빠 - 여친 |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현)임이지 (구)이해인은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망한 옷 입고 피아노 연주하기.
민망한 옷 입고 칼림바 연주하기.
선정적인 복장으로 논란이 일었고 결국 수익창출이 금지되었다는.
그의 파격적인 변신에
많은 네티즌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타임머신은
임이지의 이해인 시절로 출발합니다.
2000년대 초 대한민국에 '얼짱' 열풍이 불었던 그때 그 시절, 임이지는 구혜선을 배출한 모 카페의 얼짱으로 선발됩니다.
꽃사슴을 연상시키는 큰 눈과
167cm의 큰 키.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2005년 CF로 데뷔하죠.
E&M Plus: '이지' 개명 이해인, 과거 악녀일기 출연! 비키니 몸매 과시
청초함에 한국의 히로스에 료코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2007년부터는 정극에 도전하는데요. 재연배우, 단역 등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2012년 '다섯손가락'에선 제법 비중 있는 조연으로 열연. 2013년엔 '지성이면 감천'의 주연 자리를 꿰찼죠.
_SBS: 나문희, 막돼먹은 이해인에 호통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
"나는 이제 지쳤다. 이제는 고깃집 아르바이트도, 연기가 하고 싶다는 욕망도 지친다"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많이 지친 듯 보입니다.
곧 임이지의 빛나는
시기가 올 것이라 믿어요.
충분한 휴식 후 연기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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