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뮤즈로 선택 받은 한국의 비욘세
조회수 2018. 4. 2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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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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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 '달리'로 돌아왔습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하루도 안돼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화제인데요.
효린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엔딩크레딧 송 '렛잇고'를 부른 한국 가수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아이돌은 노래 못 해"라는
편견을 깨부순
대표주자였던 효린.
씨스타 해체 뒤
오랜 준비를 거쳐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한
효린의 지난 시절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씨스타로 데뷔 뒤 넓은(?) 이마를 가리기 위해 한참 동안 뱅헤어 고수.
씨스타에서는 보컬과 함께 미모 담당...이었죠, 아마?
은근히 굴욕 사진이 많다고. 이 정도는 약하죠? ^-^
백댄서 괴롭히면 안 됩니다!
얼마 전 인터뷰에서 "아이유와 협업하고 싶다"라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이 입을 맞추면 어떤 음악이 탄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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