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급 미모 뽐낸 변정수 둘째 딸 근황
조회수 2021. 4. 2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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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현기자
"피는 못 속여"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가 최근 자신의 SNS에 폭풍 성장한 중학생 둘째 딸 사진을 올렸는데요.
♥~ 이국적인 외모와 날씬한 몸매로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나도 니 나이 땐 날씬은 했는데 못생김 ㅠㅠ 진짜 못생김"
엄마도 두 손 든 연예인급 미모.
엄마도 두 손 든 연예인급 미모.
엄마와 언니에 이어
둘째도 모델로 나서는 걸까요?
변정수가 댓글로 남긴 대답…
"안 한대요"
우월한 유전자가 부러울 뿐인 변정수와 두 딸. ★타임머신이 과거를 따라가 봤습니다.
1974년생인 변정수는 1990년대 톱모델로 이름을 날렸고, 2002년부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갓 스무 살인 1994년 같은 대학 복학생이었던 7세 연상 남편과 결혼.
두 딸을 뒀는데요. 행사에 데리고 다니고 방송에도 종종 출연해 얼굴이 제법 알려졌습니다.
'호야'라는 애칭이 낯익은 1998년생 첫째 유채원.
2019년 엄마와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했다가 그를 향한 카메라 셔터 소리에 깜놀. 뜻밖의 눈도장을 받았다죠.
청청 패션쯤이야!
모녀간 호흡이 척척 맞고 은근히 맵시 대결까지.
모녀간 호흡이 척척 맞고 은근히 맵시 대결까지.
"옷 입는 센스 보소"
첫째는 이제 엄마도 부러워하는 모델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첫째는 이제 엄마도 부러워하는 모델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토야'로도 불리는 2006년생 둘째 유정원. 지금 엄마 배 속에서 Zzz~.
깜찍한 외모로 어릴 적부터 엄마 손잡고 자주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전문 모델 뺨치는 눈 화장과 포즈에
엄마 닮아 남다른 포스!
패셔니스타 엄마 옆에 있는 것만으도 배우는 게 많았을 듯합니다.
평상시에는 이렇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머릿결 좋은 우리 껌딱지"
미국 유학 중 훌쩍 큰 모습에 엄마는 절로 휘파람이 나나 봅니다.
미국 유학 중 훌쩍 큰 모습에 엄마는 절로 휘파람이 나나 봅니다.
사랑스러운 두 보물과 함께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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