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감추고 덤덤한 근황 올린 배우
조회수 2019. 1. 3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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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배우 홍수현이 래퍼 마이크로닷과 결별 후 첫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별다른 멘트는 없이 하와이 여행을 간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해 7월.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임을 알렸던 홍수현과 '마닷'.
이 둘은 '도시어부'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나 사랑을 꽃피웠지만,
최근 이별 후 덤덤한 근황을 공개한 그녀...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또 만남이 있는 거겠지요ㅠㅠ
빨리 훌훌 털고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홍수현의 타임머신,
오늘도 달리고~달리고~달리고
포도 먹을 사람~예! (홍수현 맞음)
학창 시절. 이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웠을까요?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
2000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신입답지 않은 연기를 펼쳤는데요.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상두야 학교 가자',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서 커리어를 쌓아갑니다~
특히 사극에 출연했던 적이 많았던 홍수현!
2006년 '대조영'과 2011년 '공주의 남자'에서 맡은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존재감을 각인시킵니다.
'열일'한 만큼 상복도 두둑♥ 시상식 나들이~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 출중한 연기력을 뽐내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쾅.쾅.
예능은 또 얼마나 잘하게요~?
MBC TVPP: 【TVPP】 탁재훈 - 아바타 홍수현 조종, 맨 밥에 물말아 주세요 @뜨거운 형제들 2010
채널A: ‘칭찬해’ 수현 낚시 신동 등극!? 황금배지는 과연 누구에게 갈 것인가!
최근 결별 소식이 있었지만
묵묵하게 마음 정리
하는 모습이 어딘가 모르게 짠한데요.
다음 작품을 기다리며
타임머신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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