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데뷔 세 차례 실패했다는 트로트 퀸
조회수 2018. 8. 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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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홍진영이 싸이를 뛰어넘었습니다!
최근 출연한 '히든싱어5'의 시청률이 싸이가 출연했던 방송을 훌쩍 뛰어넘어 이번 시즌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홍진영은 세 차례 걸그룹 데뷔 실패한 사연, 트로트 전향 뒤 '돈 따라간다'는 비아냥에 힘들었던 일 등 웃음 뒤에 감춰둔 이야기도 털어놨습니다.
트로트 후배들에게는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고요.
특유의 흥으로
가는 곳마다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홍진영.
이 더운 날에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어딘가에서 마이크를
잡고 있겠죠?
홍진영의 열정을 찾아
★타임머신이 출동합니다!
하지만 그 노래로 인생 역전! MAMA에서 트로트 부문 상도 받습니다.
어머 저 찍으러 오신 거예요?! '뮤직뱅크'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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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쓰'로 걸그룹의 꿈을 이루게 해 준 '언니들의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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