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폭력배 재질이었다는 강호동 선수 시절
조회수 2020. 9. 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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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강호동이 야쿠자와 식사를 했다?
조직폭력배로 오해받아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웃픈 해프닝은 모두 사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강호동의 리.즈.비.주.얼. 때문
일본에서 열린 위문씨름대회에 참가했다가 회장에게 끌려간 식사 자리가
국내 조직과 야쿠자의 의형제 결연식이었고 (ft. 호동둥절)
고3 시절 여관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묻자 자존심에 나이를 속이고 앞자리를 바꿔 말했더니
한시간 후 형사 10명 "너는 조회가 안돼"라며 조직폭력배로 오해하고 덥쳤다고 ㄷㄷㄷ.
암요, 오해할 만 합니다.
182cm에 13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몸집과
채널A: 천하장사 씨름 대결 [강호동VS이만기] "깝치지 마라!" 그때 그 모습 大공개
최연소 천하장사, 최단기간 5회 천하장사라는 화려한 기록. (tmi : 백두장사는 7회)
웃고 있어도 느껴지는 기개와
인상을 쓰면 느껴지는 포스
강호동 형이 왜 그의 말을 잘 들었는지…
학창시절 친구들과 왜 쉽게 친해졌는지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큰일 날 비주얼.
마흔이 넘으면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드러난다죠? 포스 대신 귀여움으로 꽉 찬 그의 얼굴을 마지막으로 타임머신은 물러갑니다.
(추신 : 시후야 그래도 아빠한테 함부로 덤비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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