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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 고백으로 갑분싸 만들었던 그녀

조회수 2019. 2. 1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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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성형 사실을 꽁꽁 감추던 과거와 달리
숨기지 않는 것이 쿨함이 된 요즘!
너무 과한 쿨함으로
갑.분.싸를 만든 연예인이 있었으니...
바로 '쎈언니' 제시!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가슴수술을 했다고 딱~~
전혀 몰랐다는 MC들에게 "이게 진짜 같아요?"라며 반문을 딱~~
최근 방송에서도 "내 돈으로 했고 내 몸"이라며 수술을 밝힌 것에 후회가 없다고 대답했죠.
역시 제시, 이 세상 쿨함이 아니시다.
그의 과거 모습이 궁금해지는데요.
"제시는 쌍꺼풀 전이 예뻐". 유재석이 인정한 그의 과거로 출발~
2005년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솔로 데뷔! 2006년 힙합 그룹 업타운의 멤버로 합류합니다.
이후 '인생은 즐거워'라는 솔로곡을 선보였죠.
20대 초반의 풋풋했던 그. (유느가 예쁘다고 했던 바로 그 쌍꺼풀 없는 제시)
완전 아기아기하다, 그쵸?
출처: 스포츠서울DB
#제시카 H.O #시절의 #제시 #강렬 #눈빛
출처: 스포츠서울DB
#모자를 #삐뚤게 #써야 #힙합의 #완성
가진 재능에 비해 너무 못 떴던 제시, '언프리티랩스타'가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좔 드뤄~ 난좽이드롸~ 너네가 뭔데 날 판단해~"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앨범 '쎈 언니'를 발매하며 래퍼로서의 의지를 단단히 다지고
출처: 스포츠서울DB
부진했던 지난 활동을 만회하려는 듯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시작.
출처: 스포츠서울DB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멤버들과 미친 케미를 보여주며 인간적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고
출처: 스포츠서울DB
'진짜 사나이'에서 허당 매력을 뽐내기도 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독보적인 스웨그로 가요계를 사로잡은 제시!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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