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데뷔 27년이 지난 지금까지

'성형'을 부인하고 있는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연예인들의 연예인' 김희선인데요

한 방송에서 외모에 대한 이야기 중
"태혜지는 내 다음 세대다"라며

"나는 정말 성형을 안 했다"라고
자연 미인 부심을 드러냈는데요~

성형설 따위는 생각나지 않을

김희선의 미모 변천사를

★타임머신이 찾아봤습니다

'고운 얼굴 선발대회'에서 수상해
고등학생 때 연예계에 데뷔한 김희선은

#첫 광고_93년 롯데삼강 꽃게랑

최연소 나이로 SBS 인기가요 MC를 맡았고요
(화장도 일부러 나이 들어 보이게!)

어린 나이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음에도
꾸준하게 작품 활동하면서

21세에 최연소 대상 수상도 하게 됩니다
#22년째 깨지지 않는 기록

토마토, 미스터 Q, 프러포즈, 목욕탕집 남자들,
웨딩드레스 등 '흥행 보증 수표'로 등극!

연기력+대중성까지 잡으며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얼마나 인기가 많았냐면....
톱스타들의 사랑을 받은 앙드레김의 '뮤즈'로
매년 패션쇼 무대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흰색 스키니 진에 생머리, 요요,
곱창 머리끈 등 그가 했다 하면 ☆완판☆

결혼, 딸 출산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6년 만에 '신의'로 복귀한 김희선

MC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품위있는 그녀'로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까지 기록!

27년 동안 변함없는 미모로 활동 중!
(성형설은 이제 그만~~~)

드라마 '앨리스' 복귀를 앞두고 누구보다
열일 중인 김희선을 타임머신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