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지난 3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품'

그러나 첫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아이러니하게도 작품이 아닌 고원희였습니다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눈매에 시청자들이 놀라움을 드러냈는데요~

고원희 소속사 측은 "확인해 보겠다"라며 어떠한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전 얼굴이 매력있다",

"개성있는 얼굴이었는데" 등 안타깝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배우 고원희를 모른다고요?

CF모델로 데뷔한 그는

2012년 제 8대 아시아나 모델로 발탁돼 2018년까지 홍보모델로 활동

귀여운 마스크와 통통 튀는 매력

레드카펫에선 우아한 분위기까지~!

2017년 KBS2 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는 구김없는 밝은 성격의 금수저 이지윤 역을 맡아 열연!

2018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수염녀로 등장해

털털하고 코믹한 연기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KBS2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 이어

'퍼퓸'으로 천 주연을 꽤찬 고원희

앞으로 좋은 연기 활동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