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과 흡사한 미모의 아내를 둔 어느 가수
조회수 2018. 6. 2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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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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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이 아내와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독일전을 응원했습니다.
처음 만난 순간부터 아내와 결혼 결심했다는 배기성.
한때 캔 멤버로 활동한 배기성은
히트곡 '내 생에 봄날은'으로 뜨거운
전성기를 누린 가수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후 뜸했던 방송활동으로
뭐하고 지냈는지 그간 궁금했었는데~
타임
머신아 시간을 돌려줘!
1993년 22살의 나이로 MBC 대학가요제에서 '노을진 바다'로 은상을 타게 되며 전격적으로 데뷔합니다.
이후 2인 남성 듀엣가수 '캔'을 결성한 배기성.
드라마 '피아노'에 수록된 OST '내 생에 봄날은'이란 곡이 빅히트를!
2010년 캔 정규앨범 7.5집 'Special Edition'까지 발매합니다.
또 동갑내기 가수들인 김원준, 최재훈, 이세준 등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인 M4를 결성해서 활동했지만 해체.
전성기 이후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지 못하며 괴로웠던
시간을 보내 힘든
시기도 겪었다는데요.
하.지.만.
각종 음악 예능인 '히든싱어'와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녹슬지 않은 가창력만큼은 여전했습니다.
또한
이 미모의 여인은 누구? AOA의 설현과 흡사한 외모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는.
바로 배기성의 아내! 담배꽁초를 줍는 착한 심성의 아내와 만나 ♥ 빠지고 인생 역전 결혼에 골~인까지 했다는데요.
험난한 가수 생활이었지만,
지금의 천생연분을 만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데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그나저나 음원은 언제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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