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보다 엄마가 더 예뻐서 난리난 사진

조회수 2019. 10. 2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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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배우 김지우가 최강 동안 어머니와 다정한 투샷을 찍어 화제입니다.
도대체 누가 배우? 친구사이라 해도 믿겠어요~
SNS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가 더 예쁘다",
"역시 배우 DNA", "타고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와 모녀 셀카도 심상치 않았는데. 역시 유전자의 힘 대단합니다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을 통해 데뷔하며
연예계 진출한 김지우.
이후 '논스톱5' 출연하게 되지만, 당시 출연했던 신인 배우들에게 인기가 몰리게 되며 하차를 하게 되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렇게 작품이 없었던 공백의 시기를 보내고 방황하고, 또 방황하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무려 3달에 걸친 오디션을 보고 첫 작품 '사랑은 비를 타고'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뮤지컬계에서 인정받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오래 연습실에 남아있었다는 그녀.
출처: 스포츠서울DB
잠잘 시간도 없이 연습한 덕에 한 시상식에서 '올해의 뮤지컬 스타상'을 수상기도 했는데요.
뛰어난 요리 솜씨 탓에 지금의 셰프 남편을 두기까지.
두 사람은 한 요리 프로그램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김지우의 적극적인 대시로 결국 2013년 결혼에 골인!
출처: 스포츠서울DB
득녀 이후 주로 뮤지컬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엄마 보니 고개 끄덕여지는 듯? 연예인 DNA 인증하며 미모 물려받고 충만한 끼와 재능!
그리고 무엇보다 노력으로
얻은 그녀의 지금 위치!
어느덧 13년 차
베테랑 배우가 된 그녀를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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